"이시국에도 짠돌이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직원들 임금 삭감해버린 토트넘 핫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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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도 짠돌이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직원들 임금 삭감해버린 토트넘 핫스퍼
  • 축잘또
  • 발행 2020.04.02
  • 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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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주급 조정에 나섰다

선수단이 아닌 직원들이 대상이다.

해외 다수의 언론들은 토트넘이 구단 직원들의 임금을

20% 삭감했다고 보도했다. 

 

레비 회장은 구단 직원들의 임금을 20% 삭감하면서 

이들을 영국 정부의 긴급 휴직급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다. 선수단이 페이컷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토트넘 선수단 평균 주급은 대략 10만 파운드 한화로 1억 5천만원이다.

월급으로 따지면 6억원대다. 그런데 이런 선수들의 페이컷 없이

일반 직원들의 페이컷을 진행했다는게 토트넘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게다가 에닉그룹이 세계 최고 부자 그룹인데 상식적으로 이러는게 

말이나 되냐는 의견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단이 자진해서 70% 페이컷 (물론 구단의 압력이 

있었다는 뇌피셜이 더 큼)을 했지만 토트넘은 이와 반대되는 행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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