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골키퍼들이 있다.
그 중에 가장 몸값이 비싼 골키퍼는 누구일까?
예전엔 부폰이었고 지금은 리버풀의 알리송이다.
알리송의 이적 당시 한화로 약 920억원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백업 골키퍼 중에는 단연 이 선수이지 않을까?
이번 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아탈란타와의 맨시티의 경기
당시 에데르송의 부상으로 선발로 출장했던 잼라보 브라보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백업 골키퍼가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 때 당시 교체 명단에는 골키퍼가 없었다.
그래서 나온 선수는 풀백을 보는 카일 워커였다.
워커는 남은 잔여시간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1대1 무승부에 일조했다
이 남자 풀백에 센터백에 골키퍼까지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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