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두지만..." 올리버칸이 제일 치를 떨었다는 '껄끄러움' 0티어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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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두지만..." 올리버칸이 제일 치를 떨었다는 '껄끄러움' 0티어 공격수
  • 오코차
  • 발행 2020.04.02
  • 조회수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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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올리버 칸.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도 야신상을 받은 적이 있는

세이브왕이다.

그런데 그가 현역시절 인정하는 공격수가 두명이 있다고 한다.

"내가 본 세계 최고의 선수는 호나우두다"

"하지만 나를 제일 괴롭혔던 선수는 바로..."

"필리포 인자기다"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다가 갑자기 골을 넣고 사라지는 선수다"

하긴 호나우두에게 먹히면

"와 이걸 넣는다고...?"라고 하겠지만

 

인자기에게 먹히면...

"이게 들어간다고 진심?"

이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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