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봐서 아는데..." 살아있는 교보재 '이천수'가 '노력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날린 일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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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아는데..." 살아있는 교보재 '이천수'가 '노력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날린 일침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4.02
  • 조회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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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춘수 ㄷㄷㄷ

인천 유나이티드의 전력 강화 실장으로 근무중인 이천수.

전지훈련을 마치고 올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선수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인천은 약팀 맞다. 선수들도 알고 있다"

"훈련이 끝나고 개인 훈련을 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선수의 수준이 나온다"

"훌륭한 선수들은 본인의 보완점을 안다"

"알고만 있어도 훌륭한데 개인훈련 때 그걸 보완하려는 선수가 결국 국가대표가 된다"

"항상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튀고 싶으면 경기장에서 튀어라. 프로라면 그게 맞다"

"경기장 밖에서 튀어봤자 아무의미 없다. 내가 해봐서 안다"

그렇다.

이천수는 살아있는 교보재다.

새겨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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