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저주.." XX두 이후 맨유 7번들의 암울할 정도로 참담한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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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저주.." XX두 이후 맨유 7번들의 암울할 정도로 참담한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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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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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7번의 상징성은 잉글랜드,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호날두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으로 뛰었던 선수들은 맨유의 핵심이자, 축구계를 빛낸 레전드다.

대부분의 클럽은 10번이 에이스인데, 레알 마드리드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몇몇 구단은 7번을 에이스의 등번호로 한다.  

7번의 활약에 따라 해당 구단의 흥망성쇠를 판단하는데,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들의 잇따른 실패로 인해 맨유의 7번은 저주에 걸렸다는 얘기가 나온다.

호날두 이후 대표적인 실패작 "민폐, 돈먹는 하마, 77ㅓ억, 역대 맨유 최악의 No.7" 산체스 이전부터 맨유의 7번의 저주는 이어지고 있었다. 

ⓒinstagram 'brfootball'

오웬 52경기 17골, 발렌시아 40경기 1골, 디마리아 32경기 4골

데파이 53경기 7골, 산체스 45경기 5골 

호날두 이후 5명의 선수가 7번 유니폼을 입었지만, 그 동안 맨유 에이스의 상징 7번에 걸맞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아무도 없다.
 

이정도면 진짜 저주라도 걸린게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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