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중 하나인 쿠보 다케후사.

이강인과 비교되기도 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마요르카에서도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자 한 빅클럽이 쿠보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아스날이 쿠보 영입을 노린다고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이 쿠보의 실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2군 소속으로 마요르카에 임대된 쿠보.

그간 임대 연장 혹은 타팀 임대설이 들려왔다.

아직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자리잡기엔 역부족인 탓이다.

아스날 역시 당장 주전급으로 뛰긴 힘들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일본 매체가 아스날행 소식을 인용한 출처는 만우절급이다.

처음 소식을 전한 매체는 바로 돈 발롱.

신뢰도가 높지 않은 매체다.

 

 

그럼에도 아스날행이 거론된다는 사실만으로 쿠보의 가능성을 알 수 있다.

가능성은 충분히 보였던 쿠보.

앞으로 주어질 기회를 잡는 건 본인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