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다 못해 타버렸다..." 외계인 '호나우지뉴'의 예상치 못한 '알까기'로 땅짚고 굴러버린 '제라드'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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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다 못해 타버렸다..." 외계인 '호나우지뉴'의 예상치 못한 '알까기'로 땅짚고 굴러버린 '제라드'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4.01
  • 조회수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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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알 까준 뒤 노룩 패스까지.

현역 시절 호나우지뉴는 외계인 그 자체였다.

전성기는 짧았지만 그만큼 강렬했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그를 기억하는 팬들이 많다.

임팩트 하나는 상당했다.

 

 

내로라하는 선수들조차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를 예상치 못했다.

이는 제라드 역시 마찬가지였다.

2007년 브라질과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장면이다.

 

 

심지어 살도 두툼하게 오른 시절이었다.

쿨하게 알 까준 뒤 노룩 패스까지.

 

 

외계인이라는 닉값 확실히 했다.

눈 깜짝할 사이 사라진 제라드.

외계인의 위력이다.

 

움짤 출처 : 락싸 "엘시 에더리"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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