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피셜) 즐라탄이 맨유로 오던 날,
즐라탄의 짐에서 한글 세 글자가 적힌 가방이 사진에 찍혔다.
태.권.도
나도 없는 태권도 가방을 즐라탄이 가지고 다니다니..
어려서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다는게 진짜 맞긴 맞나보다.
검색해보니 17살에 태권도 검은띠를 땄고,
유소년 시절 구단과 불화가 있었을 때는 축구를 그만두고 태권도 선수가 될 생각까지 했다네.
2010년에는 이탈리아 태권도 대표팀으로부터 명예 검은띠를 수여 받았다고 ㄷㄷㄷ
해외 매체에서는 즐라탄의 발차기 방식을 태권도 킥 이라고 부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