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경험이란 것은 굉장한 무기다.
어떠한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일을 해본 사람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는 축구에서도 적용된다.
축구에서도 큰 무대를 경험해봤던 것은 엄청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경험이다.
월드컵, 아시안컵, 챔피언스리그, 올림픽, 아시안게임, 프리미어리그 등 수많은 무대에서
좌절과 실패를 맛보며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이와 같은 큰 무대에서 손흥민이 상대했던 세계적인 수비수들은 다음과 같다.
안토니오 발렌시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엑토르 베예린
라파엘 마르케스
마티아스 데 리흐트 & 달레이 블린트
안토니오 뤼디거
아론 완 비사카
해리 매과이어
카일 워커
다비드 루이즈
뱅자맹 파바르
마츠 훔멜스
마르코스 알론소
제롬 보아텡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뱅상 콤파니
라파엘 바란
조르지오 키엘리니
존 스톤스 라포르트
넬슨 세메두
네벤 수보티치
밀란 슈크리니아르
버질 반 다이크
이 밖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손흥민을 막으려 애를 썼다.
사실상 월클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구조.
이들과 같이 세계적인 수비수들과 맞서 싸우며 손흥민은 월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