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 이즈 킥복싱" 보싱와가 안필드에서 킥복싱을 시전하고 퇴장당하지 않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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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킥복싱" 보싱와가 안필드에서 킥복싱을 시전하고 퇴장당하지 않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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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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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08/09 시즌 2009년 2월 2일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보싱와는 역사적인 짤을 생성한다.

'킥복싱와' 짤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축구 커뮤니티에서 종종 보이는 역대급 짤 중 하나다.

보싱와는 코너 플래그 앞에서 버티는 베나윤을 발로 차 밀어버렸을까? 

보싱와가 베나윤을 차기 전 보싱와는 자신의 중요 부분을 공으로 쫌 쎄게 맞았다.

보싱와가 중요 부분만 맞기 전에도 경기는 엄청 거칠게 진행됬는데, 

보싱와가 중요 부분까지 맞으며 크리티컬이 터져버렸고 킥복싱을 시전했지만, 퇴장을 당하지 않았다. 

보싱와의 역대급 발차기가 있기 전, 

램파드는 아주 위험한 태클을 시전하며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한다.

첼시는 경기 후 램파드의 퇴장은 부당하다며 FA에 항소하였고 항소가 받아들여져 램파드는 리그 다음 경기에 출전했다.

FA가 항소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램파드의 태클이 다이렉트 퇴장감은 아니였다는 것.

ⓒFM KOREA

즉, 보싱와가 킥복싱을 시전했음에도 퇴장 당하지 않은 이유는 램파드를 퇴장시킨 것에 대한 주심의 보상 판정이라는게 축구학계의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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