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들의 꿈을 짓밟을 순 없다.." IOC 경기국장,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97년생 출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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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들의 꿈을 짓밟을 순 없다.." IOC 경기국장,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97년생 출전 청신호
  • 베실부기
  • 발행 2020.04.01
  • 조회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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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이다!!

최근 심각한 코로나 사태 때문에 각종 대회들이 연기 되었다.

그중 2020 도쿄 올림픽도 포함되어 있었다.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남자 축구 대표팀에게는 큰 걱정이 하나 생겼다.

 

ⓒ 정승원 인스타그램

원두재, 정승원, 이동준, 백승호, 송범근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인 97년생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이제 하지도 될 거 같다.

 

IOC 경기국장에 의하면 대회 이름이 2020으로 유지되는 만큼 남자축구의 경우 97년생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1년 연기로 선수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 SBS

핵심 선수들이 유지된 만큼 내년에 펼쳐질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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