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행이다!!
최근 심각한 코로나 사태 때문에 각종 대회들이 연기 되었다.
그중 2020 도쿄 올림픽도 포함되어 있었다.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남자 축구 대표팀에게는 큰 걱정이 하나 생겼다.
원두재, 정승원, 이동준, 백승호, 송범근등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인 97년생 선수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이제 하지도 될 거 같다.
IOC 경기국장에 의하면 대회 이름이 2020으로 유지되는 만큼 남자축구의 경우 97년생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1년 연기로 선수가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핵심 선수들이 유지된 만큼 내년에 펼쳐질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 레스터시티 동화 속 또 다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