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친듯이 이곳 저곳을 뛰댕기며.." 입대 전, 장병 '신체 검사'에서 '공익' 판정 받은 '해축인'이 선보인 '역대급'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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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친듯이 이곳 저곳을 뛰댕기며.." 입대 전, 장병 '신체 검사'에서 '공익' 판정 받은 '해축인'이 선보인 '역대급' 세레머니
  • 재헤아
  • 발행 2020.03.29
  • 조회수 4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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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강한 성인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신성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

필자 또한 현역 육군으로 입대해 수방사에서 군 생활 후, 몸 건강히 만기 전역했다.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자 하면 입대 전 반드시 받아야 할 신체 검사에서 탄생한 레전드 썰이 있다.

 

 

신검에서 공익 판정 받은 해축인은 미친듯이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며 해버지의 일본전 산책 세레머니를 했다고 ㅋㅋ

 

 

글만 읽었는데도 머릿 속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장면이다.

그를 쳐다보는 수많은 신검인들의 부러워하는 표정 또한 생생하다.

 

 

질라르디노 바이올린 세레머니 미친 ㅋㅋㅋ

 

 

마치 실제로 음악이 들리는 듯 했다고 ㅋㅋ

출처 - 페이스북 '해외 축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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