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라는 말처럼
시즌 초에는 항상 하위권이나 강등권으로 예측되지만 뚜껑을 열고보면 언제나 중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도깨비 팀 사우스햄튼.
사우스햄튼의 유스 시스템은 잉글랜드 내에서 최고로 손꼽히고 있으며,
가레스 베일, 시오 월콜, 루크 쇼 등을 배출해낸 것으로 유명하다.
앨런 시어러도 이 곳 출신이니 말 다했다.
이 뿐만 아니라 사우스햄튼을 거쳐간 유명 선수들도 꽤 많다.
한 때 사우스햄튼의 명단을 살펴보면
꽤나 이름 있는 선수들이 여럿 포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 명단에는 없지만, 리버풀 이적 후 월클 수비수가 된 반 다이크와
빅터 완야마
데얀 로브렌
아담 랄라나도 소튼 출신이다.
이렇게 보니 리버풀 선수들 중 소튼 출신이 굉장히 많네 ㄷㄷ
[야축TV] 강등된 팀을 다시 승격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킨 레전드 축구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