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는 강하게 키워야 제 맛.."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가 '신인'이던 '19살'에 상대했던 '공격수' 네임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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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는 강하게 키워야 제 맛.."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가 '신인'이던 '19살'에 상대했던 '공격수' 네임밸류
  • 재헤아
  • 발행 2020.03.29
  • 조회수 2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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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은퇴하진 않았으나 이미 '세계적인 수비수'를 넘어

'역대급 수비수'로 평가 받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

그가 들어올린 트로피와 개인 수상은 수도 없이 많아 셀 수 없을 정도다.

 

라모스는 프로 초기에는 우측 풀백이었으나

센터백으로 전향 후 기량이 만개했다.

 

2005년 세비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세르히오 라모스.

라모스가 신인 시절이던 19살에 상대했던 공격수들을 보면

라모스가 월클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보인다.

 

사무엘 에투

 

호나우지뉴

 

다비드 비야

 

디에고 밀리토

 

리오넬 메시 (당시 18세...)

 

페르난도 토레스

 

디에고 포를란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도와 상관 없음)

라모스를 교육해주신 동네 형들 클라스 보소 ㄷㄷ

뒤지게 패면서 키웠네 

 

사실 라모스는 이 뿐만 아니라 팀 내에도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있었으니.

 

라모스가 월클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수준이다.

역시 수비수는 강하게 키워야 제 맛인가 보다.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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