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지만..." 박지성이 득표를 얻지 못한 이유를 언급한 '축알못' 프랑스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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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전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지만..." 박지성이 득표를 얻지 못한 이유를 언급한 '축알못' 프랑스 매체
  • 오코차
  • 발행 2020.03.29
  • 조회수 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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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랑스러운 우리흥이 과거 설기현,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세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이에 프랑스 매체인 [프랑스 풋볼]은 아시아인 발롱도르 후보에 대해 조명했다.

1998년 나카타부터해서 2005년 박지성, 2007년 이라크의 유니스까지 훑었는데

 

이 과정에서 박지성이 득표를 얻지 못한 이유를 나카타에 비교하여 언급했다.

"04/05시즌 PSV 에인트호번의 챔스 4강을 기여하며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박지성"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그는 나카타 정도의 활약이 아니었기 때문에 득표를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물론 나카타도 뛰어난 인성과 이탈리아에서 짧았지만

임팩트를 보여줬기에 아시아의 레전드인건 분명!

하지만 해버지가 나카타의 임팩트를 못보여줬다는 말에는 

의구심이 든다.

얼마나 더한 임팩트를 남겨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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