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뮌헨 '키미히'에게 '앵클 브레이커' 시전하며 자빠지게 만들었던 '손흥민'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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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뮌헨 '키미히'에게 '앵클 브레이커' 시전하며 자빠지게 만들었던 '손흥민' (움짤)
  • 재헤아
  • 발행 2020.03.28
  • 조회수 6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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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축구가 중단되며,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다.

당연히 아티클 제작도 힘들다. 그러나 항상 브로들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축구 이야기를 들려줘야 하기에

오늘도 열심히 소재를 찾아 아티클 제작을 위해 노력 중이다.

 

19/20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2차전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맹활약 펼쳤던 손흥민.

 

 

팀은 2-7로 대패했지만, 손흥민은 독일 최강이라고 불리는 뮌헨을 상대로 전혀 주눅들지 않고 혼자서 고군분투했다.

득점도 득점이지만, 진짜 손흥민의 클라스를 볼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

 

 

독일 국대 주전 키미히를 앞에 두고 자신감 있게 그냥 돌파해버리는 손흥민.

 

 

키미히가 균형을 잃고 쓰러질 정도로 완벽했던 돌파.

마치 마취총에 맞아 넘어지는듯하다.

사실 키미히가 쓰러진 이유는 손흥민과 발이 부딪혀 넘어졌던 것이라고.

 

사실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손흥민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게.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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