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한다.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몇 년간 공들여 완성시킨 것이다.
사진상으로도 완벽한 두줄 수비와 함께 단번에 4-4-2 포메이션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팀 공격수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 라인과 미드 라인 사이에 갇히는 순간 끝이다.
운 좋게 뚫어낸다고 해도 오블락이 기다리고 있다.
조금이라도 대형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 곧바로 시메오네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이런 감독 앞에서 어찌 나태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아틀레티코가 강팀인 이유.
시메오네 때문이 아닐까 싶다.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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