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기도 중요치 않다..." 내년 '35세' 세르히오 라모스의 강력한 '도쿄 올림픽' 참가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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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연기도 중요치 않다..." 내년 '35세' 세르히오 라모스의 강력한 '도쿄 올림픽' 참가 의지
  • 이기타
  • 발행 2020.03.27
  • 조회수 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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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커리어에 유일하게 남은 올림픽 우승을 채우려는 의지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부분 스포츠 리그의 중단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리그 뿐 아니라 전세계인의 축제 올림픽마저 연기됐다.

올해 예정됐지만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

 

 

축구 팬들 관심도 쏠렸던 대회였다.

몇몇 월클 선수들이 관심을 드러낸 탓이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연기되며 모든 게 불투명해졌다.

 

 

그런 와중 대회가 1년 연기되더라도 참가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내년 35세가 되는 세르히오 라모스.

ABC 보도에 따르면 라모스는 올림픽 출전을 결정했다고 한다.

본인 커리어에 유일하게 남은 올림픽 우승을 채우려는 의지다.

 

 

무려 1년이나 연기됐음에도 참가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라모스.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물론 라모스의 올림픽 출전엔 선별 과제들이 있다.

연이어 열리는 유로 대회, 소속팀의 허가, 코로나 사태 진정 등.

모든 게 해결되면 라모스의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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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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