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과 투톱을 보던 선수가 k리그에..." 리그 사상 '전무후무'한 '2003년' k리그 '용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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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돈신과 투톱을 보던 선수가 k리그에..." 리그 사상 '전무후무'한 '2003년' k리그 '용병'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3.27
  • 조회수 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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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ㅎㄷㄷ

2002년 월드컵의 여파로 인해서

다음해인 2003년 k리그에는 브라질 특급 용병들이

많이 영입되었던 시기다.

 

울산팬들이라면 기억하는 그 선수.

바로 도도.

 네임밸류들이 어마어마한데

그 속에서 호나우두와 투톱을 섰던...

그리고 전북에는 마그노라는 선수가 영입되었다.

아쉽게 김도훈에게 밀려 득점왕은 못했지만 압도적 활약을 펼쳤던 마그노.

수원에는 카카와 호비뉴와 올림픽 대표에 있던 나드손이 들어왔다.

나드손도 기대에 부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포항에는 역사에 남을 용병 따바레스가 영입되었다.

이렇게 좋은 용병들이 어떻게 다 왔을까?

당시 브라질은 경제위기가 있던 시기라서

우리 입장에서는 비교적 좋은 이적료에 데려올 수 있었다.

 

2003년 용병들은 진짜 역대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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