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플레이를 절대 예측할 수 없었다..." 에브라가 상대팀 시절 '충격받은' 박지성의 바디페인팅.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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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플레이를 절대 예측할 수 없었다..." 에브라가 상대팀 시절 '충격받은' 박지성의 바디페인팅.gif
  • 오코차
  • 발행 2020.03.27
  • 조회수 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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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ㄷㄷㄷ

때는 04/05시즌.

박지성의 아인트호벤은 모나코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다.

 

당시 모나코의 윙백에는 에브라가 존재했는데

이 둘은 사이좋게 다음시즌 맨유에서 동료가 된다.

에브라는 아인트호벤 시절 박지성의 플레이를 이렇게 회상했다.

 

"지성의 플레이는 절대 예측할 수 없었다"

도대체 어땠길래 이렇게 얘기했을까?

수비 둘 사이에서 화려한 바디페인팅으로 수비를 혼란시킨다.

이후 완벽한 사이패스로 골의 기점까지 된다.

이러니 퍼거슨이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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