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ㄷㄷㄷ
때는 04/05시즌.
박지성의 아인트호벤은 모나코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다.
당시 모나코의 윙백에는 에브라가 존재했는데
이 둘은 사이좋게 다음시즌 맨유에서 동료가 된다.
에브라는 아인트호벤 시절 박지성의 플레이를 이렇게 회상했다.
"지성의 플레이는 절대 예측할 수 없었다"
도대체 어땠길래 이렇게 얘기했을까?
수비 둘 사이에서 화려한 바디페인팅으로 수비를 혼란시킨다.
이후 완벽한 사이패스로 골의 기점까지 된다.
이러니 퍼거슨이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지...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락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