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스널의 자랑했던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 받았던 니콜라스 벤트너의 '충격적인'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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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스널의 자랑했던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 받았던 니콜라스 벤트너의 '충격적인' 최신 근황
  • 베실부기
  • 발행 2020.03.25
  • 조회수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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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리버풀의 레이나보다 멋진 선방을 기록한 아스날 공격수가 있다.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사실이다.

아스날 팬들은 경악을 했고 리버풀 팬들은 환호했던 그 장면.

 

 

'골넣는 수비수' 니클라스 벤트너다.

골키퍼도 포기한 저 상황에서 혼자 포기하지 않고 막아내는 집념.

그의 근황을 알아봤다.

벤트너는 2017년 노르웨이 로젠보리에 입단하여 하여 득점왕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이후 작년 시즌 코펜하겐으로 이적했지만 불어난 체중과 몸관리 실패로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더군다나 택시기사 폭행으로 감옥까지 다녀온 벤트너.

전자발찌는 덤덤덤덤.

ⓒ 더 선
ⓒ 더 선

현재 벤트너는 2019년 쾨벤하운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 좋은 재능이었는데 게으른 자기 관리 때문에 실패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이유 ▼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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