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만 보면 프로 축구가 아닌 프로 레슬러..." 올해 나이 39살의 노장 '아킨펜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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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만 보면 프로 축구가 아닌 프로 레슬러..." 올해 나이 39살의 노장 '아킨펜와'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3.24
  • 조회수 2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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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선수야 진짜

지난 16/17시즌 손흥민의 토트넘을 잡을 뻔 했던 하부리그 팀.

바로 위컴 원더러스다.

 

그중 제일 화제가 된 선수가 있다.

아킨펜와.

프로레슬링 선수를 연상시키는 피지컬...

 

38살의 나이로 완전한 노장에 속하는 선수지만

작년 팀과 재계약에 성공한다.

 

슬슬 은퇴를 앞둔 시기지만

최근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월 3부리그 선두에 팀을 올려놓는 골을 넣었다.

이 골로 팀에게도 의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위컴에서만 50번째 득점을 기록한 것.

저 몸에 축구도 잘하는게 진짜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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