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스러운 막장 드라마..." 무려 '전 부인 조카'와 충격적인 '재혼' 소식을 알린 '브라질' 국대 출신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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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스러운 막장 드라마..." 무려 '전 부인 조카'와 충격적인 '재혼' 소식을 알린 '브라질' 국대 출신 공격수
  • 이기타
  • 발행 2020.03.22
  • 조회수 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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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아내의 유혹이다.

포르투에서 괴물 공격수가 등장했다.

브라질 국가대표에도 승선하며 승승장구했다.

실력, 임팩트 모두 팬들의 뇌리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주인공은 브라질 국대 출신 공격수 헐크.

 

 

이름부터 비범해 많은 팬들이 기억할 거다.

그런데 최근 이 헐크의 경악할 만한 근황이 전해졌다.

작년 7월, 12년 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헐크.

그런 헐크가 최근 재혼 소식을 알렸다.

 

ⓒ TIME 24

 

그런데 재혼 상대는 무려 전 부인의 조카 카밀라다.

이미 지난 12월 전 부인 조카와 열애를 공개한 바 있던 헐크.

"열애를 숨기지 않겠다. 난 떳떳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 GENTE

 

카밀라 역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감정을 무시할 순 없었다."

 

 

하지만 전 부인은 아직 이 일을 용납하기 힘든 모양이다.

"헐크는 결혼 생활을 끝낸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다."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고통을 줬다."

 

 

메디오 티임포 매체는 이 소식을 전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연말부터 헐크와 함께 살았던 카밀라.

하지만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는 헐크와 살기 위해 비자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 결혼을 한 것이다.

 

 

단순 바람을 넘어 전 부인 조카와 결혼이라니.

실사판 아내의 유혹이다.

이쯤이면 축구 역사 통틀어 역대급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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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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