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에서 모두를 100% 만족시키긴 어렵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대부분 스포츠가 중단됐다.
축구계에도 감염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다.
더 이상 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리그 중단과 동시에 화제가 된 올 시즌 성적 처리.
우승 뿐 아니라 승강 경쟁 등 다양한 이해 관계가 얽혀있다.
현재 성적 기준으로 종료하자는 의견도 있다.
추후 리그가 재개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하지만 어떤 방식이건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자 축구 해설가 한준희 위원이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금껏 나온 방안과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었다.
결론은 "전반기 성적 기준으로 결정하자"는 뜻이다.
물론 한준희 위원도 "가장 완벽한 방법은 아닐 수 있다"고 인정했다.
현재 상황에서 모두를 100% 만족시키긴 어렵다.
다시 리그를 완벽히 재개하지 않는 한 불만있는 팀은 나올 수밖에 없다.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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