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감염자들 모두 몸 건강히 퇴원할 수 있길 기원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의 확산세가 무섭다.
세리에 A는 일찌감치 중단된 상황이다.
빅클럽 유벤투스 역시 확진자가 등장하며 충격을 안겼다.
기존까지 밝혀진 유벤투스 확진자 선수는 루가니와 마투이디.
그리고 최근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파울로 디발라.
유벤투스 핵심 선수이자 스타 플레이어마저 코로나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디발라 뿐 아니라 여자친구 역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디발라는 트위터를 통해 본인의 상태를 밝혔다.
"저와 여자친구는 방금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양성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여자친구와 저는 잘 지내고 있으며,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현재까지 컨디션은 괜찮다니 다행이다.
디발라 뿐 아니라 수많은 선수들의 감염 소식이 속속들이 전해지고 있다.
하루빨리 감염자들 모두 몸 건강히 퇴원할 수 있길 기원한다.
그리고 모두가 힘든 이 시기, 무사히 잘 넘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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