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인 건 맞는데..." 자가격리 위반하고 '불륜녀' 생일 파티 간 뒤 '징역형' 위기에 처한 '요비치'의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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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인 건 맞는데..." 자가격리 위반하고 '불륜녀' 생일 파티 간 뒤 '징역형' 위기에 처한 '요비치'의 변명
  • 이기타
  • 발행 2020.03.21
  • 조회수 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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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르비아 검찰로부터 기소까지 당한 상황.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부분 유럽 국가들에선 외출이 자제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

최근 농구팀에서 감염자가 나왔던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도 자가 격리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이를 위반하며 구설수에 오른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스트라이커 요비치.

불륜녀를 만나기 위해 세르비아로 귀국한 뒤 생일파티까지 감행했다.

세르비아 대통령마저 극대노한 상황.

 

 

그러자 요비치가 이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규정을 몰라서 격리를 중단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선 쓰레기도 버리고, 약국과 가게도 갈 수 있다."

"세르비아도 동일할 거라 생각했다."

 

ⓒ web24

 

"더 알아야 했던 내 잘못이지만, 해외에서 온 사람에겐 더 자세한 설명을 해줬어야 한다."

"내 잘못에 대한 처벌을 받겠다."

"매일 집에서 훈련 중인데, 이 사태가 끝나면 경기 준비를 하고 싶다."

 

 

경기력도 풀리지 않아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요비치.

여기에 때 아닌 논란까지.

이미 세르비아 검찰로부터 기소까지 당한 상황.

여러모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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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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