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2018년 축구계 뿐 만 아니라 야구계까지 휩쓸었던 치어리더가 있다.
삼성 라이온스와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치어리딩을 책임졌던 황다건 치어리더.
그는 2000년생으로 당시 19살의 나이로 치어리더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하지만 이후 그를 치어리딩석에서 볼 수 없었다.
치어리더 생활을 그만두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팬으로써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다.
댄스팀에서 꾸준히 춤을 추고 있는 듯한 황다건 치어리더!
치어리더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춤에 일가견이 있었다는 갓다건.
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역시 춤꾼은 춤꾼이다.
치어리딩을 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춤을 추며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