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지도자가 중요하다...!
오늘은 '올타임 넘버원' 잉글랜드 최고의 유소년 코치를 알려주겠다.
아마 소싯적 FM을 했던 브로들이라면 들어봤을 이름이다.
2016년 은퇴하신 웨스트햄 유스 아카데미 티렉터 '토니 카'
이 분이 키운 스타 플레이어들을 살펴보자면..
'첼시의 레전드이자 감독' 프랭크 램파드
유스:1992-1996
성인:1995-2001 (2001년 첼시로 이적)
'한때 맨유의 극강 수비라인 퍼디치의 일원' 리오 퍼디난드
유스: 1992-1996
성인: 1996-2000 (2000년 리즈로 이적)
'잉글랜드 최고의 테크니션' 조 콜
유스: 1990-1998
성인: 1998-2003 (2003년 첼시로 이적)
'펩이 그토록 극찬한' 마이클 캐릭
유스: 1997-1999
성인: 1999-2004 (2004년 토트넘으로 이적)
'꾸준함의 대명사' 저메인 데포
유스: 1999-1999
성인: 1999-2004 (2004년 토트넘으로 이적)
'첼시 올타임 레전드 센터백' 존 테리
유스: 1991-1995 (1995년 첼시로 이적)
거의 스타플레이어 발굴기 수준이다.
이렇게 유능한 코치 한명만 있어도 많은 선수들이 대성할 수 있다.
특히 유소년 시기에는 지도자의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오늘도 현장에 계신 모든 지도자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