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깡패 구단을 상대로..." 전성기 훌쩍 넘긴 '드록바'가 온 힘을 다 실어 폭발시킨 '어깨빵'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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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깡패 구단을 상대로..." 전성기 훌쩍 넘긴 '드록바'가 온 힘을 다 실어 폭발시킨 '어깨빵'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3.20
  • 조회수 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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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드록바의 나이는 은퇴 직전인 36세.

드록바는 아직도 첼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존재다.

압도하는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했다.

게임 속에서도 최고 인기 선수다.

아프리카에선 그의 말 한마디로 전쟁이 멈췄다.

 

 

과거 드록바의 피지컬 수준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있다.

거칠기로 유명한 스토크를 상대로 나왔다.

 

 

당시 드록바의 나이는 은퇴 직전인 36세.

상대는 조나단 월터스.

몸싸움 한 방에 바로 튕겨냈다.

 

 

그러자 바로 초크 들어오는 월터스.

스토크 팀 색깔 확실히 구현했다.

그래도 당한 드록바가 호탕하게 웃어주며 상황은 좋게 마무리됐다.

여러모로 그리운 우리네 스타다.

 

[야축TV] 레알 마드리드에서 소리소문 없이 잊혀진 월드컵 득점왕 근황  

움짤 출처 : 펨코 "싱하"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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