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드록바의 나이는 은퇴 직전인 36세.
드록바는 아직도 첼시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존재다.
압도하는 피지컬로 상대를 제압했다.
게임 속에서도 최고 인기 선수다.
아프리카에선 그의 말 한마디로 전쟁이 멈췄다.
과거 드록바의 피지컬 수준을 알 수 있는 장면이 있다.
거칠기로 유명한 스토크를 상대로 나왔다.
당시 드록바의 나이는 은퇴 직전인 36세.
상대는 조나단 월터스.
몸싸움 한 방에 바로 튕겨냈다.
그러자 바로 초크 들어오는 월터스.
스토크 팀 색깔 확실히 구현했다.
그래도 당한 드록바가 호탕하게 웃어주며 상황은 좋게 마무리됐다.
여러모로 그리운 우리네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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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싱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