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에서 박지성만이 유일하게 필드골을 넣은..." 프랑스 '대머리' GK의 뜬금없는 근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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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월드컵에서 박지성만이 유일하게 필드골을 넣은..." 프랑스 '대머리' GK의 뜬금없는 근황(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3.20
  • 조회수 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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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때 기억나네...

카시야스 이전에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우승 골키퍼.

야신상을 받으며 프랑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바르테즈 골키퍼.

카를로스의 UFO 프리킥 장면에서 하염없이 공을 쳐다만 보는 그 골키퍼이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박지성에게 유일한 필드골을 먹히기도 했던 골키퍼다.

세이브 능력이 특히 돋보였던 날쌘돌이 키퍼.

하지만 잔실수가 많기도 했는데

그는 은퇴 후 카레이서로 전향하여

카레이싱 대회에 꾸준히 참가 중이다.

내가 어렸을 때 특히 좋아했던 골키퍼인데

오랜만에 그 이름을 추억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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