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거론 되고 있는 리버풀의 든든한 센터백 반 다이크.

빠른 발이며, 탄탄한 피지컬을 가진 반 다이크에게도 과연 약점이라는 것이 존재할까?

해외 매체인 [미러]지에 따르면 리버풀의 수비수 아놀드가 팀원인 반 다이크의 유일한 약점을 밝혔다고 한다. 

현재 최고의 수비수로 불리우고 있는 반 다이크의 약점은 과연 어떤 것일까. 

반 다이크의 대해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을 받은 아놀드는 이렇게 답하였다. 

"그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의 머리를 제외하고는.... 그의 머리는 너무 기름기가 많다!" 

 

 

아놀드가 밝힌 반 다이크의 약점은 고작 머리의 기름기.

반 다이크를 상대해야 할 공격수들로써는 엄청난 답변을 기대했을텐데 아쉬움이 느껴진다.

한편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는 과거에 반 다이크의 샴푸냄새가 엄청 좋다고 밝혔었는데...

 

장애가 있음에도 십여년간 PL에서 정상급 선수였던 레전드 골키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