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같은 마음..", 불명예스럽게 '경질'되어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가 최근 '토트넘' 선수단에게 연락 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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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같은 마음..", 불명예스럽게 '경질'되어 '토트넘'을 떠난 '포체티노'가 최근 '토트넘' 선수단에게 연락 돌린 이유
  • 재헤아
  • 발행 2020.03.20
  • 조회수 1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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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되어 5년만에 팀을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포체티노는 떠나기 전 선수단에게 메시지를 남겼었다.

 

 

"미안하다.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올 수가 없어서."

"너희들은 항상 나의 마음 속에 있을꺼야."

 

선수단에게 제대로 된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떠나야만 했던 포체티노.

영화로 치면 새드 엔딩 그 자체였다.

현재 야인 생활을 즐기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선수단에게 연락을 돌렸다고 한다.

무슨 일일까?

 

 

"축구는 건강 다음이니 다들 위험한 행동하지말고 몸 건강하라"

 

포체티노 감독님 ㅠㅠ 

토트넘을 떠난 후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옛 제자들을 끔찍히 아끼는 마음.

정말 따뜻한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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