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인격과 프로의식의 경계선..." 다신 안 볼 것처럼 살벌하게 싸우다 '국대'만 오면 '절친'되는 두 선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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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과 프로의식의 경계선..." 다신 안 볼 것처럼 살벌하게 싸우다 '국대'만 오면 '절친'되는 두 선수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3.15
  • 조회수 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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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울고 갈 최고의 잉꼬 부부다.

평소 클럽 소속으로 맞붙으면 죽일 듯이 싸우는 두 선수가 있다.

라모스와 코스타다.

워낙 두 선수의 상대 팀이 라이벌이다.

거기에 라모스와 코스타 모두 거칠기로 유명한 선수니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배고픈 코스타를 위해 팔꿈치 맛 선사한 라모스

 

은혜를 잊지 않고 보은하는 코스타

 

축구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인간드리블

 

호나우지뉴도 울고 갈 최고의 볼 터치

 

응~ 나가는 길은 저쪽이야~

 

어머니 안부 묻는 두 선수

 

클럽 팀에선 이토록 죽일 듯 싸운다.

경기장만 들어오면 눈이 뒤집힌다.

경기 때를 제외하고 다신 안 볼 것 같다.

 

 

더구나 이 선수들은 같은 스페인 국가대표였다.

소집되면 분위기 장난 아닐 거다.

 

진심으로 부모님 안부 전하는 두 선수

 

꿀 떨어지는 눈빛

 

하다하다 이젠 자전거 데이트

 

훈련장인지 여의도 공원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부부

 

서로와 함께라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있지

 

예상대로 분위기 장난 아니다.

그런데 온도차가 확연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도 울고 갈 최고의 잉꼬 부부다.

프로의식과 이중인격 그 사이 어느 경계선을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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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미노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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