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노렸던 이유..." 기성용의 수비를 녹여버리는 묵직한 '라보나 페이크' 스킬 수준 (움짤)
상태바
"유벤투스가 노렸던 이유..." 기성용의 수비를 녹여버리는 묵직한 '라보나 페이크' 스킬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3.15
  • 조회수 544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당시 기성용의 기술 수준을 알 수 있다.

기성용은 한국 축구에서 없어선 안 될 자원이었다.

국가대표 데뷔 직후부터 오랫동안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자리했다.

해외에서 남긴 족적도 제법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증명한다.

 

 

특히 기성용이 전성기를 보냈던 팀은 스완지 시절이었다.

개막전 맨유 상대로 첫 득점을 뽑아낸 장면은 아직도 회자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성용의 스킬을 알 수 있는 장면으로 이걸 꼽고 싶다.

일명 라보나 페이크 스킬이다.

 

 

득점까지 연결됐으면 완벽할 뻔했다.

수비를 완벽히 녹였던 기성용의 라보나 페이크.

당시 기성용의 기술 수준을 알 수 있다.

실제 유벤투스가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

 

 

이젠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기성용.

그의 마지막 한 마디를 끝으로 마친다.

"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야축TV] 현직 PC방 점장이 노빠꾸로 폭로한 게임별 손님 특이점  

움짤 출처 : 펨코 "고예림"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