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싸인만 앞두고 날라온 비보..." K3리그 이적이 '확정적'이었던 '장결희' 양주 입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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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싸인만 앞두고 날라온 비보..." K3리그 이적이 '확정적'이었던 '장결희' 양주 입단 무산
  • 오코차
  • 발행 2020.03.14
  • 조회수 1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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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 결희야!!!
 

한 때 이승우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로 평가받았던 장결희.

그는 올해 초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이 거의 확정적이었다.

하지만 결국 입단이 무산되었다.

"장결희와 계약 직전까지 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계약 직전 결렬되었다"

"세부사항을 알려드릴 수 없고 현재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계약 진행중에 무언가가 어긋난 듯하다.

K리그부터 K3까지 떨어졌지만 괜찮다.

아직 젊고 도전할 기회는 많다.

장결희가 얼른 새팀을 찾아서 행복한 선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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