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조된 파라과이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구속된 왕년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그는 현재 파라과이의 한 감옥에서 수감 생활 중이다.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스타인만큼 교도소에서도 사인 요청이 물밀듯이 쏟아진다고.

이곳에서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교도소배 풋살 경기에 참가한 호나우지뉴.

경기에 나선 호나우지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클라스를 과시하며

무려 5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감옥 풋살장을 폭격했다. 

호나우지뉴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은 11-2 대승을 거뒀다.

 

 

교도관들의 증언에 의하면, 호나우지뉴와 같은 팀에 속했던 선수는

前 파라과이 축구 팀 회장, 前 국회의원 등의 유명한 수감자들이라고 ㅋㅋ

이 형님 인생 진짜 다이나믹하게 사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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