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려고 이태리 왔나.." 코로나19로 인해 갈 곳이 없어 안타까운 '에릭센'의 최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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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럴려고 이태리 왔나.." 코로나19로 인해 갈 곳이 없어 안타까운 '에릭센'의 최신 근황
  • 재헤아
  • 발행 2020.03.14
  • 조회수 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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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이적 후 콩테 감독의 집중 과외를 받으며

팀에 순조롭게 녹아들고 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

 

점차 잘 나가던 시절의 킥력들이 나오면서

과거 인테르 트레블의 주역 스네이더와 비교되는 중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며 무기한 중단된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 뛰기 위해 이탈리아로 온 에릭센 입장에선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다.

 

에릭센을 더 안타깝게 만드는 것은 주거 상황이다.

지난 겨울 밀라노에 온 에릭센은 호텔에서 머물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문을 닫게 된 상태.

에릭센은 자가 격리할 새로운 장소를 물색해야한다고 ㅠㅠ

 

뭐 에릭센 정도의 연봉이면 금방 집은 구하겠지만 ...

에릭센에게 올 시즌은 정말 안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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