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가 근본을 보여줬다.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이 아니었다면 첼시와 EPL 30라운드를 치를 예정이었던 빌라.
그러나 EPL 사무국이 리그 전면 중단을 선언하면서, 경기가 연기되고 말았다.
빌라는 첼시전을 대비해 준비했던 850여명의 스태프를 위한 점심 및 간식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빌라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 경기가 연기되면서 스태프들이 먹을 도시락을 기부하기로 했다. 노숙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시 챔스 우승도 해본 최고의 명문 구단다운 근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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