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수영장'에서 훈련한 '레알 마드리드' 1군 공격수
상태바
"더는 안심할 수 없다..."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수영장'에서 훈련한 '레알 마드리드' 1군 공격수
  • 이기타
  • 발행 2020.03.13
  • 조회수 1574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 사태가 무탈하게 안정화되길 기도할 뿐이다.

전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다.

WHO에선 '팬 데 믹'을 선언했다.

수많은 감염자가 속출하는 중이다.

스포츠도 예외는 아니다.

 

 

이미 유벤투스 루가니를 비롯해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코로나의 사정권에 들어왔다.

농구팀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그러자 훈련장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자택에서 훈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런데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농구팀에서 나온 확진자와 같은 수영장을 이용한 선수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루카 요비치.

 

 

부싱 직후 훈련을 받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확진자와 같은 수영장을 사용했다.

다행인 건 아직까지 별도 증상이 나오진 않았단 사실이다.

다만 그룹으로 훈련했단 점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여지는 있다.

 

 

부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모든 축구 클럽이 코로나의 사정권에 들어왔다.

대부분 리그도 중단되는 상황.

부디 이 사태가 무탈하게 안정화되길 기도할 뿐이다.

 

[야축TV] 현직 PC방 점장이 노빠꾸로 폭로한 게임별 손님 특이점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