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이다. 일본에게는 가위바위보도 져선 안 된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한일전은 다른 경기와는 그 느낌부터 다르다. 지금은 많이 약해졌지만 예전에는 전쟁이었다.
수많았던 한일전이 기억난다. 이민성의 도쿄대첩, 수중전이었던 잠실에서 황선홍의 시저스킥 등.
최근 경기 중에서, 간지가 철철 넘쳤던 3대장의 골이다. 아 그러고보니 박지성이 골 넣었던게 2010년이구나.. 오래됐네.
한일전 간지골 3대장 - 2분19초-
- 약속왕 이승우:?“저희는 뭐 저희 플레이에 맞게 저희가 준비한 것만 하면 일본 정도는 뭐 가볍게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2. 일본의 영혼까지 털었던 각시탈 주멘
3. ?사이타마 산책하는 갓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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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린 영혼까지 털었던 그날, 이승우 볼터치 + 골장면 - 3분39초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대한독립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