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를 존경해요..." 감옥에 수감된 '호나우지뉴'의 석방을 위해 '메시'가 지불할 엄청난 '금액'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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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를 존경해요..." 감옥에 수감된 '호나우지뉴'의 석방을 위해 '메시'가 지불할 엄청난 '금액'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3.11
  • 조회수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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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를 여전히 존경하는 메시의 진심이 담긴 행동이다.

현역 시절 외계인으로 불렸던 호나우지뉴.

그런 그가 최근 불미스런 일로 화제에 올랐다.

여권 위조 혐의로 파라과이 감옥에 수감된 것이다.

 

 

축구선수가 여권을 위조하는 행위는 극히 드물다.

그간 어디서나 본인을 알아봤던 호나우지뉴.

이번에도 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얄짤없이 호나우지뉴를 수감시킨 파라과이 측.

 

 

그러자 바르샤의 리오넬 메시가 호나우지뉴 출소를 위해 나설 것이라 전해졌다.

팀 토크에 의하면 메시는 호나우지뉴 변호사 선임을 위해 약 54억 원을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호나우지뉴를 여전히 존경하는 메시의 진심이 담긴 행동이다.

 

 

함께 한솥밥을 먹었던 두 선수.

당시 어린 메시에게 세계 최고 선수 호나우지뉴는 위대했다.

그렇다 해도 54억 원을 선뜻 지불한다는 사실 자체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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