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 현재, 호나우지뉴가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서 행해진다는 '축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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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이냐.." 현재, 호나우지뉴가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서 행해진다는 '축제'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3.11
  • 조회수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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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지뉴 행님 한명으로 우승하기 ㅆ가능

최근, 위장 여권을 사용했다가 덜미를 잡혀 체포당해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교도소에 수감된 호나우지뉴.

16일에 아순시온 교도소에선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행사의 정체는 바로...

 

풋살 대회라고 한다. 

이 대회에는 194명의 수감자가 10개 팀으로 나뉘어 출전한다고 한다.

그러나 호나우지뉴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한다.

블라스 베라 교도소장은 "호나우지뉴가 대회에 참가할지는 모르겠지만 꼭 참가해서 다른 재소자들과 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만약 참가한다면 호나우지뉴가 소속된 팀이 우승을 거두지 않을까??

 

월드컵 16강까지 갔지만 어이없게 순식간에 몰락한 비운의 K리그 선수 #14▼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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