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출범 후 전례없는 기록..." 초,중,고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매번 '득점'한 '유일한' 선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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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리그 출범 후 전례없는 기록..." 초,중,고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매번 '득점'한 '유일한' 선수(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3.11
  •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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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강심장이네 ㄷㄷㄷ
 

2009년 대한축구협회는 초,중,고 주말리그를 실시한다.

대회 형식으로 펼쳤던 방식과는 다르게 리그 형식을 처음 도입했는데

권역별 리그를 치르고 우승팀끼리 하는 왕중왕전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데

잘하는팀만 살아남은 것이기 때문에 우승을 한다는게 굉장한 축복이다.

그런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매번 결승에 올라 득점까지 한 선수가 있다.

올해 상무에 입단한 전세진이다.

전세진은 2010년 구리 부양초 시절 이승우의 대동초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

2014년 매탄중학교 시절 현대중을 꺾을 때도 동점골을 기록.

2017년 매탄고등학교 시절마저 현대고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결승 때마다 득점을 한다는건 엄청난 강심장이다.

수원의 성골 유스로 알려진 전세진.

상무에서도 좋은 활약 기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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