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해도 흑인은 안사..." 세리에의 '못배운' 태도에 흑인 GK '오나나'가 외친 'ㅆ간지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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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잘해도 흑인은 안사..." 세리에의 '못배운' 태도에 흑인 GK '오나나'가 외친 'ㅆ간지발언'
  • 오코차
  • 발행 2020.03.10
  • 조회수 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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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간지다.
 

아약스의 골키퍼 '오나나'

그가 세리에의 인종차별적인 태도에 대처한 발언이 화제다.

 

"2017년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나고 이탈리아 클럽과 이적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리 잘해도 흑인은 안산다고 말했다"

"그 때 나는 행복했다"

 

"나는 흑인이라서 자랑스럽다. 아프리카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대륙이다"

"분명히 말할 수 있다. 흑인인 내가 좋고 흑인들이 자랑스럽다"

 

간지 개쩌는 오나나의 소신 발언.

진짜 인종차별은 싹 사라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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