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에서 승리한 것도 기쁜데,
맨유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 날아들었다.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의 승리 소식을 올린 선수가 있었다.
현재 EPL에서 핫한 스타 플레이어이자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 잭 그릴리쉬다.
올 시즌 EPL에서 25경기에 나와 7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릴리쉬는 맨유의 승리를 지켜보며 기뻐했다.
이 정도면 진짜 오것누 ㅋㅋ
최근 영국 '맨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아스톤 빌라로부터 그릴리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릴리쉬가 맨유의 리빌딩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