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없으니 허전.." 이제서야 '팬'들의 '소중함'을 깨달아버린 오늘자 '호날두'의 출근길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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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없으니 허전.." 이제서야 '팬'들의 '소중함'을 깨달아버린 오늘자 '호날두'의 출근길 (움짤)
  • 재헤아
  • 발행 2020.03.09
  • 조회수 1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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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 잘하자.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던 날강두 사태.

그를 보기 위해 상암을 찾았던 수많은 축구 팬들은 매우 실망하고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와도 같은 모습을 보였던 호날두가

이제서야 팬들의 소중함을 깨달아버렸다.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세리에A.

호날두는 난생 처음 무관중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

 

 

자신을 연호하던 팬들이 없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허전했는지

호날두는 출근하면서 허공에다 하이파이브를 하는 액션을 취했다.

뭐하나 했네 ㅋㅋㅋ

 

 

심지어 호날두는 관중석 앞으로 가서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 장면을 보고선 문득 이 말이 떠올랐다.

있을 때 잘하자.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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