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조기축구 마냥 바꾸는..." 무려 3번이나 국적을 바꾸며 월드컵을 3번 참가한 '돌연변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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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조기축구 마냥 바꾸는..." 무려 3번이나 국적을 바꾸며 월드컵을 3번 참가한 '돌연변이' 선수
  • 오코차
  • 발행 2020.03.08
  • 조회수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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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경험하지못한 특이한...
 

축구선수로써 월드컵 참가는 개인적으로도 최고의 영광일 것이다.

그런데 한번 나가기도 힘든 월드컵을 세번이나 나갔는데

그것도 매번 다른 나라로  참가를 한 월드클래스 선수가 있다.

 

바로 데얀 스탄코비치.

스탄코비치는 원래 유고슬라비아의 대표 선수였다.

1998년 월드컵에서도 당당히 팀의 16강에 올려놓은 미드필더다.

 

하지만 2003년 유고슬라비아가 해체되면서 자연스레

세르비아-몬테네그로로 국적이 바뀐다.

세르비아-몬테네그로는 2006독일 월드컵에서

 

무려 스페인을 밀어내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는 포스를 나타냈다.

월드컵에서는 죽음의 조에 속하면서 예선 탈락에 그친다.

그리고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가 분리가 되며 세르비아 대표팀이 출범. 

 

스탄코비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다.

확실히 특별한 이력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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