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국대 레전드지만 더 클 수 있었던..." 브로들이 생각하는 '커리어'가 제일 아쉬운 선수 후보들
상태바
"이미 국대 레전드지만 더 클 수 있었던..." 브로들이 생각하는 '커리어'가 제일 아쉬운 선수 후보들
  • 오코차
  • 발행 2020.03.08
  • 조회수 1610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청용 너무 아쉽다...
 

우리나라에서 커리어가 아쉬운 선수들은 많을 것이다.

그들 중 제일 아쉬운 선수들을 모아봤다.

1. 안정환 (한국인 최초 세리에a 진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입성을 눈앞에 뒀지만

아쉽게 불발되어 j리그행을 선택했던 안정환.

2. 이동국

k리그 최고의 레전드.

실력에 비해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선수.

월드컵과 EPL진출 실패를 딛고 K리그에서 아직도 전성기를 달리는 선수.

3. 박주영

모나코의 왕자에서 아스날로 이적했지만...

아스날의 기억은 모두에게 아쉽다.

4. 고종수

왼발의 천재. 

세기말에 믿기지 않는 실력으로 전성기를 맞음.

그 이후 부상과 하락세로 아쉽게 잊혀져감.

5. 이청용

EPL 가자마자 씹어먹고 월드컵도 맹활약했지만

톰 밀러 때문에 폼을 잃었던 이청용.

진짜 톰 밀러만 아니었으면...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