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깔깔이가 아니다..." 군필자들 혼란하게 만드는 안정환의 '훈련소 깔깔이' 소화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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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깔깔이가 아니다..." 군필자들 혼란하게 만드는 안정환의 '훈련소 깔깔이' 소화력 (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3.07
  • 조회수 3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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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 혼란해...
 

분명 내가 아는 깔깔이가 맞나 싶다.

군생활에서 추운 겨울날 나의 소중한 동반자였던 그 시절 깔깔이.

머리 짧고 깔깔이를 입으면 솔직히 다 고만고만하게 생긴게 팩트다.

하지만 안정환은 깔깔이도 명품같이 소화한다.

온라인커뮤니티 '락싸'

핏 자체부터 우리랑은 다르다.

안느의 비주얼이면 깔깔이를 평상복으로 입어도 패션이 될 것 같다.

저 사진을 보고 미필자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나도 저런 핏 나오려나...?"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물론 나도 굉장히 처참했던 기억이...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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