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실화냐...
이승우는 아시안컵에서 물병을 걷어차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당돌한 행동에 당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친구 앞에서는 정말 귀여운 애교였다.
씩씩거리면서 악수도 거절하는 직진남.
감독과 코치의 격려를 바로 무시해버리는 무시무시한 인성.
룩셈부르크 국가대표 10번을 단 유망주라는데...
코치가 김남일이었으면 너는 큰일났을거야.
운좋은 줄 알아.
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냥냥이초코'님